-
[프로배구] 최태웅·문성민, 박철우 떠난 자리 메우고도 남았다
올겨울 프로배구 정규리그 판도를 점칠 수 있는 2010 수원·IBK기업은행컵 대회가 현대캐피탈(남자), 흥국생명(여자)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. 현대캐피탈은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
-
문성민 복귀 과정 놓고 배구계 시끌벅적
남자 프로배구 문성민(24·현대캐피탈·사진)의 국내 복귀를 둘러싸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. 2008년 8월 경기대 4학년 재학 중이던 문성민은 연말 신인 드래프트에 앞서 독일 프리
-
문성민 13점 … 현대캐피탈, KEPCO45 잡고 첫 승
‘거포’ 문성민(24·현대캐피탈)이 국내 복귀 두 경기 만에 팀에 첫 승을 안겼다. 문성민은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2010 수원·IBK 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
-
[200자 경제뉴스] 현대제철, 베트남 업체에 후판 공급 外
[기업] ◆현대제철, 베트남 업체에 후판 공급 현대제철은 15일 베트남 조선업체인 비나신에 매년 조선용 후판 10만t을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(MOU)를 체결했다. 1996년 설
-
꼴찌가 챔피언 잡았다
지난 시즌 최하위 현대건설이 챔피언 GS칼텍스를 잡았다. 현대건설은 28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배 양산프로배구(옛 KOVO컵 대회) 여자부 A조 개막전에서 역전에
-
올림픽 못 나간 배구, 컵대회로 분발한다
삼성화재의 통합우승으로 막을 내린 프로배구가 28일 IBK기업은행배 양산프로배구(컵대회)로 4개월여 만에 재개된다. 남녀 각각 6개 팀이 조별 리그와 준결승 리그를 거쳐 다음달